‘공기연장 간접비 개선 정책토론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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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연장 간접비 개선 정책토론회’ 22일 개최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2.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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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건설사업의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간접비 관련 문제점 등 불공정 관행을 점검하고, 공공계약의 공정성 제고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원욱‧김경협‧김두관·정성호‧박명재 의원 공동 주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공기연장 간접비 개선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태관 동아대 로스쿨교수와 전영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각각 ‘장기계속공사 간접비 관련 최근 법원판결 동향 분석 및 대응방안’과 ‘공기연장 간접비 관련 최근 쟁점 분석 및 합리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아울러 김한수 세종대 교수가 좌장으로 최상대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이상주 국토교통부 재정담당관, 김경준 대림산업㈜ 상무, 김한주 정아산업㈜ 대표이사, 송주현 민노총 건설산업노조연맹 정책실장, 이경준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종합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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