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한신공영은 오는 3월 입주를 앞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에서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진행 됐으며 총 562가구 가운데 87%(489가구)가 참여했다. 다시 방문한 가구까지 합한다면 참석률은 100%가 훌쩍 넘는다.
인천에서 온 주부 김모씨(43·여)는 “계약한 내 집이 잘 지어졌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아이와 남편과 같이 서둘러서 왔다”라며 “단지 외부는 물론 집 내부까지 만족할 만 수준으로 지어졌다”라고 말했다.
한신공영이 시공한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최고 29층, 4개동으로 총 562가구 규모다. 공급 면적은 전용면적 59㎡ 단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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