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2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제150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2.01%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2.00%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주가연계증권(ELS) 제422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과 Eurostoxx50,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매월 0.4175%(연 5.01%)의 수익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