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오감놀이 ‘브레인팡팡교실’ 참가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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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오감놀이 ‘브레인팡팡교실’ 참가자 접수
  • 차영환 기자
  • 승인 2019.02.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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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체험놀이 통해 영·유아 건강증진 도모
오감발달교실 모습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화성시는 2019년 1기 오감놀이 ‘브레인 팡팡’ 참가자를 모집한다.

브레인팡팡교실은 연령별 질 높은 양육프로그램으로 영·유아 부모의 양육부담은 줄이고 가정건강 증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2월 21일부터 3월 28일 6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 대상은 여울보건지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만 13개월 ~ 18개월 유아와 모 30명(15쌍)으로 동탄2신도시 지역 에 거주하는 주민에 한해서 모집한다.

교육 운영은 언어, 음악, 신체, 공간, 자연, 사회성 등 뇌발달을 유도하고 자기 표현력 및 어휘력 향상 등 오감 체험놀이를 통해서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쥐가 열 마리(쥐에 대해 이야기하고 탐구하며 수세기를 한다.) ▲토마토(멋쟁이 토마토로 변신) ▲우유(소야 소야 맛있는 우유를 줘!!) ▲119(삐요 삐요 소방차가 나갑니다) ▲반짝 반짝 작은별( 아빠별 엄마별 아기별)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안전운전 하세요, 바퀴는 몇 개?) 등을 교육하고 프로그램 사후조사와 만족도조사를 병행 할 예정이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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