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준비] 비비고죽·맥스칩 영양간식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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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준비] 비비고죽·맥스칩 영양간식으로 ‘제격’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2.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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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대용과 건강한 원물간식 ‘눈길’
맥스칩 2종 제품. 사진=CJ제일제당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신학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바쁜 아침 식사를 간단히 대신할 수 있는 대용식과 출출할 때 먹기 좋은 간식을 찾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CJ제일제당 ‘맥스칩’은 과일·야채의 맛과 영양을 담은 원물스낵 제품이라 간식용으로 제격이다. 이 제품은 과일, 야채 등 자연재료의 건강한 이미지에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더한 ‘건강하고 맛있는 과일야채칩(chip)’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감자와 자색고구마, 단호박, 복숭아 등 다양한 원물을 풍성하게 넣은 ‘오리지널 가든’과 단호박으로 만든 ‘러블리 스윗펌킨’ 2종으로 구성됐다. 원물 본연의 맛과 색을 살리기 위해 차별화된 원물제어 기술 및 저온 진공공법을 적용해 각각의 원물 특성에 최적화된 전처리와 급속냉동으로 과일·야채의 색상을 보존하고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저온 진공상태에서 만들어 기름을 덜 사용하면서도 원재료 고유의 맛을 살렸다. 일반 스낵처럼 얇고 바삭하게 썰어낸 것도 특징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죽은 죽이 더 이상 대용식이 아닌 일상식화돼 가고 있는 트렌드 속에서 아침밥이나 간식, 야식 등에 좋은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부러 죽 전문점에 가거나 포장해오지 않아도 집에 사다 두고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된 한끼 죽으로 구현한 것이다.

CJ제일제당은 HMR을 만들며 쌓아온 R&D 노하우를 담았다. 상품밥 대명사인 ‘햇반’을 제조하며 축적한 밥 짓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죽으로 완성된 후에도 쌀알이 뭉개지지 않고 살아있는 식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육수와 건더기는 ‘비비고 국물요리’와 마찬가지로 정성 들여 끓인 후 원물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 가정 또는 죽 전문점에서 먹던 깊은 맛을 재현했다.

기존 시중 제품과 달리 1~2인분 용량 파우치(450g)와 1인분 용기형(280g) 두 가지로 나와 있어 기호와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파우치는 전복죽, 소고기죽, 버섯야채죽, 단호박죽 네 가지, 트레이 형태는 전복죽, 단호박죽, 통단팥죽, 누룽지닭백숙죽 네 가지다. 바쁜 아침엔 간편하게 용기에 든 전복죽이나 누룽지닭백숙을, 아파서 기운 없고 입맛이 없을 때는 소고기죽과 버섯야채죽을, 별미 간식이나 야식으로는 통단팥죽이나 단호박죽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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