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동대구에서 분양한 ‘이안 센트럴D’가 완판됐다.
18일 대우산업개발은 ‘이안 센트럴D’ 오피스텔이 한 달여 만에 계약을 완료했고, 아파트는 정당계약 후 부적격자 등의 발생으로 지난 9일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며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안 센트럴D’는 지하 2~지상 22층, 10개동, 총 11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999가구(전용 59~116㎡)와 오피스텔 180실(전용 51~68㎡)로 구성됐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연초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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