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온라인 우선 모집, 재미와 느낌이 있는 토크 콘서트 개최
[매일일보 양홍렬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아랫장 전남콘텐츠 코리아랩에서 올 해 첫 광장토론‘더-좋은 순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장토론은‘시민이 바라는 순천을 말해요’라는 주제로 2019년 시정 방향을 허석 시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듣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의 질의응답과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간담회 등 딱딱한 형식을 탈피해 ‘2019 순천방문의 해’ 붐조성 플래시몹, 희망 순천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민선 7기 발자취 영상, 시정 방향 브리핑, 소망 종이비행기 질문 등 재미와 내용이 있는 콘서트로 마련될 계획이다.
콘서트는 참가자는 온-라인으로 우선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순천시청 카톡과 밴드, 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신청하거나 순천시 자치혁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시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형태의 토론 문화 확산을 통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시정참여가 가능한 ‘직접 민주주의, 정원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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