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청소년 진로개발·직업체험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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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청소년 진로개발·직업체험 지원 앞장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2.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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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청소년 교육 협력 위한 업무협약
렉서스코리아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인 ‘커넥트 투’는 지난 15일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청소년 진로개발과 직업체험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인 ‘커넥트 투’는 지난 15일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와 청소년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올 4월부터 매월 1회씩 송파구내 초등학교 38곳, 중학교 27곳, 고등학교 19곳 등 총 84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진행한다.

또 연간 150여명의 송파구 중·고등학생을 커넥트 투에 초청해 ‘현장 직업체험’을 실시한다. 아울러 커넥트 투 서비스 매뉴얼 ‘H.O.M.E. 스타일’을 바탕으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렉서스의 오모테나시(고객환대) 서비스를 배우고 이를 현장에서 방문객에게 직접 전하는 커넥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유익한 체험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커넥트 투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에서 선발된 작품전시, 젊은 농부 발굴 및 지원, 고객과 함께하는 도서기부, 회의실 무료대관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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