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울트라기어’ 체험공간 마련…‘유명 BJ’ 초청해 사용 체험 공유
[매일일보 황병준 기자] LG전자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게이밍 모니터 ‘LG울트라기어’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LG전자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기업 ‘아프리카TV’가 운영하는 부산, 대구, 광주, 수원, 서울 등 5개 도시 PC방에 순차적으로 6일씩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프리카TV 서비스 콘텐츠의 약 70%가 게임 방송으로 게이머들에게 영향력이 있다. 또 인터넷 방송 플랫폼 회사들 중 유일하게 직영 PC방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100대를 현장에 설치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아프리카TV BJ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참가자가 BJ와 함께 게임을 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강력한 성능의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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