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한국미즈노가 신제품은 물론 인기 클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제품 클럽 무료 렌탈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즈노 클럽 무료 렌탈 서비스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 JPX919 포지드 아이언과 중상급자 골퍼들이 선호하는 MP-18·MP-18 SC아이언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첫 선을 보인 ST190 시리즈와 GX시리즈의 드라이버·우드까지 등 다양하다. 여성클럽 역시 신제품인 GX-f시리즈의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 렌탈이 가능하다.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사양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와 우드·아이언 등 샤프트 스펙에 따라 35가지의 선택도 가능하다. JPX919 투어 아이언과 3월 출시 예정인 JPX919 핫메탈 아이언도 3월부터 렌탈 서비스에 포함될 예정이다.
신제품 클럽 무료 렌탈 서비스는 미즈노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365일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원하는 모델과 스펙을 지정하면 선택한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 맞춰 택배 서비스를 통해 전달한다. 렌탈 서비스 기간은 배송기간 포함 일주일로, 왕복 택배비만 부담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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