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GB 서브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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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GB 서브 브랜드 론칭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02.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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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 W10. 사진= 골프존데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데카가 서브 브랜드 골프버디 aim라인과 GB라인을 론칭하며 오는 3월부터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골프존데카는 제품 경쟁력 향샹 및 브랜드 리빌딩 차원에서 2개의 제품 라인업으로 구분해 출시한다.

aim 라인은 최고급 사양과 최신형 골프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GB 라인은 골퍼에게 꼭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탑재해 가성비와 실용성을 높인 보급형 중저가 라인이다.

프리미엄 골프워치 aim W10은 골프모드에서의 배터리 수명이 13시간에 달해 54홀 연속 라운드가 가능하다. 풀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흐린 날씨나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휴대폰처럼 편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aim L10V은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했다. 때문에 거리측정 시 밝고 큰 LCD 화면으로 측정 거리를 확인하는 동시에 음성으로도 거리 정보를 알 수 있어 편의성과 직관성을 높였다.

골프존데카는 이외에도 대 화면 정보제공 휴대형 aim H10·고저차 스위치를 탑재한 스포티한 레이저 aim L10·기존 레이저형 거리측정기의 디자인을 개선한 GB LASER1·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한 음성형 aim V10·디자인을 개선한 음성형 GB Voice2 등 총 8가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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