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원스톱 인테리어 쇼핑몰 ‘현대L&C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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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원스톱 인테리어 쇼핑몰 ‘현대L&C몰’ 오픈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9.02.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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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중문·바닥재·벽지 등 100여 종 판매
무료 상담·시공 예약·A/S 등도 제공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현대L&C가 창호·벽지·바닥재 등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몰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무료 상담부터 구매, 시공 예약, A/S 신청까지 가능한 원스톱 인테리어 쇼핑몰 ‘현대L&C몰’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창호·중문·바닥재·벽지·주방가구·식탁·매트리스 등 100여 종의 현대L&C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하는 전 제품은 주문 후 3개월 이내에 고객이 원하는 날 시공이 가능하다. 또 시공 이후 1년의 무상 A/S를 제공한다.

특히 본사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스마트 인테리어 무료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실측과 시공이 필요한 창호·중문·바닥재·벽지·주방가구 등 5개 품목을 견적 상담부터 구매, 시공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단일 품목 혹은 두 품목 이상의 패키지 구성도 가능하다. 무료 상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L&C몰에서 신청만 하면 된다. 컨설턴트 방문 후 계약하지 않더라도 추가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현대L&C는 이번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전 품목을 5~30% 할인 판매한다. 회원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현대L&C 관계자는 “인터넷으로 구매부터 시공까지 손쉽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 판매 제품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B2C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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