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우리의 땅 독도를 만나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2월 18일 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연수원 방문객센터에서 “우리의 땅 독도를 만나다!”를 주제로 독도사진작품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업무협약이 체결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과학기술 자료로 관리하고 있는 제1회 울릉도·독도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이정호 작가(독도사진전문가)의 기증 작품 30여점을 환경연수원으로 옮겨와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독도 수호 소망편지 쓰기’ 체험이 운영되며 연수원 환경교육관에 위치한 독도사랑 교육장과 전통 한지로 재현한 무궁화 작품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우리 경상북도에 위치한 독도를 경북도민들이 더 많이 알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영토주권 의식을 공고히 하고 그와 더불어 자연사랑·나라사랑 의식 고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남겼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