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8일까지 7일간… 예산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 안건 11건 심사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의회 제214회 임시회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구의회는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결산안 및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의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함께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될 안건은 △금천구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통일교육 지원 조례안 △금천구 자연환경보전 조례안 △(가칭)금천어르신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1건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임시회 방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방문 신청하거나 금천구의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council.geumcheon.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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