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신한은행이 모바일 뱅킹 ‘쏠(SOL)’에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하는 대학생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말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는 대학교의 학생 중 ‘쏠(SOL)’에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고객이 ‘쏠’앱 푸시 알림을 등록하고 이벤트를 SNS에 공유할 경우 100% 당첨되는 ‘룰렛 돌리기’ 응모권이 주어진다.
‘룰렛 돌리기’를 통해 제공되는 경품은 애플 맥북에어, 백화점 상품권 20만원, 현금 1만원, 1000원, 100원 등이며 당첨 결과는 응모 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체크카드를 최초로 발급하고 1회 이상 결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거래가 처음인 고객도 모바일 뱅킹 ‘쏠’에 탑재된 영상통화, 안면인증 등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편리하게 학생증 체크카드와 계좌를 신규 할 수 있다”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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