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템퍼코리아가 15일 2019년 신규 TV 광고 ‘A mattress like no other’편을 공개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템퍼 매트리스가 온전히 수면과 휴식만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템퍼 매트리스에 눕는 순간 몸의 곡선을 완벽하게 잡아줘 일어날 때까지 휴식을 선사하는 모습을 담는데 주력했다. 여성 모델이 매트리스에 기대 눕는 순간 모델의 신체 굴곡에 꼭 맞게 매트리스가 몰딩되는 모습을 빛을 사용해 표현했다. 

템퍼 폼 매트리스는 오픈 셀 구조로 설계된 특유의 점탄성 소재가 압력과 충격을 흡수, 분산하여 특정 신체 부위에 체중과 압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는다. 

기존 광고가 무중력 상태에 있는 편안함을 표현했다면, 신규 광고에서는 어떤 방해도 없이 휴식과 수면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함을 전달한다.

템퍼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템퍼 광고의 차별성은 유지하면서 온전한 휴식을 주제로 한다”며 “오직 템퍼 폼 매트리스에서만이 편안한 숙면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1년의 제작 기간 동안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