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1인가구 증가에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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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1인가구 증가에 불티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2.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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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실적 전년比 37% 증가…슬림사이즈·살균시스템 등 탑재
쿠쿠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사진=쿠쿠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깨끗한 물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며, 소형 정수기 제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제품은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 디자인으로 정수기 제품 중 가장 슬림한 사이즈의 메탈 소재 본체가 특징이다. 이 제품의 지난해 4분기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 관계자는 슬림한 제품 사이즈와 함께 1인 가구를 위한 기능 및 상품을 결합한 것이 판매 실적 증가의 주효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인앤아웃 직수 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내추럴매니저의 관리 없이 관리할 수 있다. 전기분해살균수로 예약해 놓은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살균이 가능하다. 고객이 원할 때마다 언제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직수관은 물론, 내부 관로부터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즉시 살균할 수 있다.

쿠쿠 관계자는 “미세먼지,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 등 환경적, 사회적 변화를 통해 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쿠쿠는 혁신적인 기술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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