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블랙박스 2종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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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블랙박스 2종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2.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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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D 메가 4채널’, ‘QXD1500 미니’ 등
아이나비 블랙박스 2종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본상을 받았다. 사진=팅크웨어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2종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2개 제품은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과 ‘아이나비 QXD1500 미니’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은 내달 출시 예정인 제품이다. 아이나비의 첫 4채널,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심플한 디자인 형상에 검은색과 은색의 각각 다른 3D 금형 패턴을 적용했다.

아이나비 QXD1500 미니는 2.7인치 제품이다. 아이나비 모델 중 가장 콤팩트 한 구성으로 제품 크기와 감성적인 요소를 선호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디자인됐다.

팅크웨어 블랙박스는 미국 IDEA, 핀업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를 지속적으로 수상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제품은 기능뿐 아니라 차량 환경, 성능에 기반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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