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취약지구 환경개선을 위한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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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취약지구 환경개선을 위한 합동순찰 실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2.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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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율방범대 출범
사진제공=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충남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박노식)는 지난 13일 아산시 전역에서 청소년선도 및 범죄 취약지구 환경개선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순찰차량 16대와 자율방범대원 80여명, 청소년 방범대원 30여명, 이명수 국회의원 등 총 100여명은 졸업시즌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관내 범죄 취약지구에 대한 범죄 발생 차단을 실시했다.

박노식 연합대장은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원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범죄발생 가능 취약지역을 수시로 순찰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출범한 청소년자율방범대는 이날 조직구성과 활동목적 등을 전달받고 각종 범죄로 안전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청소년이 동참하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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