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천재교육 계열사 해법에듀의 독서논술 전문 교육브랜드 해법독서논술은 신학기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4월15일까지 두 달간 입회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법독서논술은 입회상담 신청자 전원에게 인터파크 도서 상품권 2천 원권을 증정하며, 상담이 끝난 후 50명을 추가로 추첨해 역사 3D 퍼즐 6종 세트를 제공한다.
해법독서논술은 2005년 ‘바칼로레아 독서논술교실’로 출시된 프로그램으로 바칼로레아의 ‘독서-토론-글쓰기’에 최적화 돼 있다. 여기에 교과서 발행사인 천재교육의 노하우를 적용, 학교에서 배우는 주제와 연계된 필독서를 기반으로 토론과 논술을 진행해 현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교과 연계 독서논술 교육을 제공한다.
곽영희 해법에듀 독서논술사업단장은 “올해 불수능이 치러졌지만 초등학생의 연간 독서량은 감소하고 있어 독서논술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해법독서논술교실에서 신학기를 맞아 진행하는 입회상담을 통해 선물은 물론 독서논술 교육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함께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법에듀 해법독서논술은 38년 전통 교육그룹 천재교육의 교육 노하우가 결합된 예비초·초등·중등 대상의 독서논술 전문 프로그램이다. 탐구, 발표, 토론식 수업을 통해 창의 융합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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