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No more Plastic lslands’ 캠페인을 위해 세계자연기금과 제주패스, 제주의 소리 등이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이재호 칠곡군의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권순길 교육장은 각종 외부 행사 시 텀블러 사용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직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그리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왜관초등학교와 왜관중학교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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