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부산연제지사, ‘건강이 방방곡곡’ 특화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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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부산연제지사, ‘건강이 방방곡곡’ 특화사업 운영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9.02.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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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연제지사(지사장 김일, 이하 부산연제지사)는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한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연산6동 ‘줌바 건강동아리’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연제지사는 관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의료 이용률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지사 특화사업으로 ‘건강이 방방곡곡’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산6동 줌바 건강동아리는 ‘건강이 방방곡곡’ 사업의 일환으로 중년기 여성들의 활력증진을 위해 4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줌바댄스 등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산6동 주민센터 교육장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목요일(16:00~17:00) 주 2회, 총 60회로 진행된다.

연산6동 ‘줌바 건강동아리’ 신청은 3월 6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연제지사, 연제구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일 지사장은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해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건강이 방방곡곡’ 특화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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