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로부터 ‘슈퍼그뤠잇 사업장·기관 담당자’로 이상헌 검진팀 대리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슈퍼그뤠잇 사업장·기관 담당자’ 선정은 김해지역 각종 협회, 사업장과 병·의원 중에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관련 업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협조해주는 사업장 업무 담당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이벤트다.
김해지역 526개 병·의원 중 유일하게 선정된 이 대리는 평소 건강검진 업무뿐만 아니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업무 전반에 많은 관심을 갖고 강한 책임감과 긍정적인 자세로 근무하며 적극적으로 공단 업무 처리에 협조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황행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장은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편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이 대리에게 전달하고 우수한 직원이 건강보험 업무를 맡아 처리할 수 있도록 배려한 박한상 갑을의료재단 이사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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