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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KCC, 소외된 이웃에 성금 1000만원 기탁
(왼쪽부터) 김상준 KCC 부장, 정화인 이사,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가 11일 성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사진=KCC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KCC[002380]는 서울 노원구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과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해 각각 성금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KCC 사내 커피 머신 앞에 놓인 모금함에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십시일반 적립해 마련했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자발적으로 적립한 것이 1000만원 규모로 커진 것이다.

서울연탄은행은 이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2월부터는 연탄 후원이 줄어들기 시작하는데다 최근 연탄값도 오르면서 난방을 위해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빈곤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사랑공동체에 기부한 성금은 베이비박스 유기영아 지원 등 전체적인 베이비룸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사랑공동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베이비박스를 마련한 곳으로, 유기 위험에 처해있는 아기를 긴급 구제하며 보호하는 시설이다. 

KCC 관계자는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바라보지만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내에서부터 작은 실천을 통한 기부∙봉사 문화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욱 기자  dongcshot@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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