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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기관 공개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과태료 부과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행정안전부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 주식회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대한 행정처분 내역을 12일 공개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개인정보 파기 미이행, 개인정보안전성 확보조치 미이행, 민감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미이행 등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는 보유기간(3년)이 경과한 개인정보(8만 1841명)를 파기하지 않았으며, 개인정보취급자에 대한 접근권한 부여, 변경 및 말소내역을 기록·보관하지 않았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건강정보를 필수적으로 수집하는 시스템을 다루면서 개인정보취급자의 접속일시, 접속 IP, 수행업무 등을 기록·보관 하지 않았다.

이번 공표는 ‘개인정보보호법’ 제66조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이루어진 것으로, 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에는 과태료 1200만 원이 부과됐고,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최근 3년 간 2회에 걸쳐 각각 6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 바 있어 공표대상이 됐다.

김천규 기자  kck-1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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