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르 메르디앙 서울이 밸런타이데이 패키지 하트데이 인 UK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1박 2일간의 영국 여행 콘셉트로 연인과 함께 애프터눈 티타임과 재즈 공연을 즐기며 로맨틱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클래식룸 1박을 비롯, 하트 모양의 스페셜 미니 케이크 살구 밸런타인을 포함한 3단 잉글리쉬 애프터눈 티 디저트와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담은 프랑스산 스파클링 와인 디아모르 블랑 드 블랑 1병을 제공한다.
또 영국식 재즈 퍼포먼스 공연이 열리는 브리티시 라운지 입장권·유럽 스타일 뷔페 셰프 팔레트 조식·수영장 및 핀란드식 사우나 등이 포함된다.
특히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이번 주말에는 한정 스페셜 라운지부터 야외 라운지 데이트까지 다채롭게 즐기며 업그레이드 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6일 단 하루 동안 스튜디오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로열 라운지 입장권·파크 바의 정통 츄러스와 아이리쉬 커피 이용권을 추가 제공한다.
이날은 라운지 내부에 플라워 월과 밸런타인데이 포토존도 운영한다.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하트데이 인 UK 패키지는 2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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