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젝시오의 프리미엄 골프클럽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한국 골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젝시오의 편안한 퍼포먼스와 타구음·디자인·색상 등 감성적인 부분까지 더해졌다.
특히 여성골퍼를 위해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레이디스에는 로즈골드 컬러를 적용했다. 색상에 민감하고 여성스러운 컬러를 선호하는 한국 여성골퍼의 취향을 반영한 결과다.
타겟 골퍼의 스윙특성을 분석해 같은 스윙으로 긴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새롭게 적용된 SP-1000K 샤프트는 팁 부분 유연성과 복원력을 높여서 자연스러운 스윙에서 헤드 페이스를 스퀘어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헤드의 중량을 기존보다 2g줄이고 샤프트 길이를 0.5인치 늘렸지만 골퍼는 편해진 스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의 무게 재배치로 관성모멘트를 증가시켜 관용성을 개선했다.
가벼워진 헤드와 51AF-프리미엄 컵페이스 역시 스윗 스팟을 기존보다 103% 넓히고 반발력을 늘려줘 볼을 쉽고 멀리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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