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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 다롄, 최강희 감독 선임 발표
최강희 다롄 이팡 감독. 사진= 다롄 이팡 웨이보 캡처.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최강희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다롄 이팡 사령탑에 공식 선임됐다.

다롄 구단은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최 감독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연봉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톈진 취안젠이 제시했던 800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K리그1 전북 현대를 이끌던 최 감독은 지난해 11월 중국 슈퍼리그 톈진 취안젠과 계약했다. 3년간 연봉 총액 250억원(코치진 연봉 포함) 수준으로 알려진 대형 계약이었다.

하지만 취안젠 그룹이 허위 광고 의혹으로 존폐 위기에 놓이면서 톈진 구단이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워졌고 최 감독은 팀을 떠났다.

지난 시즌 11위로 슈퍼리그에 잔류한 다롄은 베른트 슈스터 감독과 결별한 뒤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을 선임했지만 협상 도중 어려움이 생겼다. 이후 다롄 구단은 최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결과적으로 최 감독과 다롄 구단 모두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셈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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