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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스터시티전 쐐기포… 리그 3경기 연속골시즌 15호 골… 토트넘 리그 4연승
쐐기골을 터트린 손흥민의 세리머니 모습. 사진=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쐐기 골을 터트렸다. 시즌 15호 골이자 리그 11번째 골이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와의 9차례 맞대결에서 무려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레스터시티를 3-1로 제압하며 리그 4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승점 60으로 3위를 지켰다. 선두 리버풀(승점 65)과는 5점,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2)와는 2점 차다.

페르난도 요렌테와 투톱으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15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에게 걸려 넘어졌다. 하지만 시뮬레이션 액션이 지적돼 경고를 받았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산체스가 다이빙 헤딩으로 한 골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13분 얀 페르통언이 페널티킥을 내주며 토트넘은 위기를 맞는 듯했다. 하지만 골키퍼 로리스의 선방으로 실점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후반 18분 한 골 더 뽑아내 승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에릭센이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레스터시티는 후반 31분 바디가 한 골을 만회하며 파상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토트넘은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 쐐기골이 더해지며 승리를 굳혔다

시소코가 길게 올려준 공을 차단하려던 레스터시티의 윌프레드 은디디가 넘어지며 받아내지 못했다. 볼을 따낸 손흥민은 하프라인 뒤에서부터 60m를 질주한 뒤 왼발로 리그 11호 골을 완성 시켰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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