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피앤지, 파트너십 강화 JBP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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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피앤지, 파트너십 강화 JBP 체결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2.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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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왼쪽)과 발라카 니야지 한국 P&G 대표.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가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1위 피앤지(P&G)와 이커머스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협약(JBP)을 지난 7일 체결했다.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와 발라카 니야지 한국피앤지 대표가 각 사 대표로 참석해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 G9에서 공식 피앤지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팸퍼스, 다우니, 질레트, 페브리즈, 오랄비 등 대표 상품들을 주력 판매하는 등 그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

이번 협약은 공동 마케팅을 통한 월별 주요 브랜드 프로모션 진행, 익일-묶음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및 스마일클럽을 활용한 고객 편의 증진, 데이터 협업에 기반한 개인화 쇼핑 경험 제공 등 양 사의 전사적 파트너십을 보다 공고히 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변광윤 대표는 “세계적인 생활용품 기업인 피앤지와의 시너지를 통해 향후 고객 혜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베이코리아는 올해에도 다양한 브랜드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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