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이승현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 교수이자 소프라노의 독창회가 이달 8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 교수는 미국 줄리어드 예비학교, 맨해튼 음대에서 학·석사를 취득하고 신시내티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학과장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나의 영미 가곡 문헌 노트라는 테마로 기타, 트럼펫, 더블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와 어우러져 앙상블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국내 최초로 2018년에 신설됐으며 타 음악대학과 차별화된 일대일 온라인강의, 일대일 레슨, 마스터클래스 등 맞춤형 전문적 실기 교육과 해외대학 교수진의 특강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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