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결의
상태바
여주시의회,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결의
  • 나헌영 기자
  • 승인 2019.02.01 0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여주시의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3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7건의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12만 여주시민의 염원을 담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 축구종합센터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여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12만 여주시민의 염원을 담아 “여주는 한반도 중심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이며, 훌륭한 지리적 위치로 잠재적 유동인구가 무궁무진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로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밝혔다.

유필선 의장은 “새해에도 여주시의회는 12만 시민의 뜻을 소중하게 받들고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시민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며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한, 시민의 봉사자로서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주마가편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