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광주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올해 1월의 칭찬공무원으로 송정동행정복지센터 김예원 주무관(행정9급)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항상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응대와 빠른 업무처리 능력, 동료들과의 친밀한 관계 유지 등의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아 올해 첫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19년 광주시 의회대상 심사위원회 행정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박현철 의장은 선정자와의 간담을 통해 앞으로도 광주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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