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 가격비교는 11번가와 함께 홈트레이닝 중복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에누리 가격비교에 따르면 새해 목표로 운동 및 건강관리를 다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지난 27일까지 홈트레이닝 상품의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특히 스쿼트머신과 웨이트기구가 780% 이상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런닝·워킹머신 249%, 실내사이클 28%가 증가하며 홈트레이닝 제품들의 매출이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에누리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스쿼트머신, 런닝머신, 헬스사이클 등 인기 상품에 최대 5만 원 중복할인이 가능한 4% 쿠폰을 다음달 20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에누리 가격비교 관계자는 “미세먼지의 영향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홈트레이닝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에누리 회원들이 좀 더 부담 없는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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