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마트는 다음 달 6일까지 전 점에서 비타민C가 풍부한 만감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2월이 제철인 만감류는 보통 귤에 비해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혜향은 향이 천리를 간다고 할 정도로 향이 진하고 껍질이 얇으며, 레드향은 일반 귤에 비해 과피의 색이 붉고 당도가 높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제주도 한라봉과 천혜향을 각 9900원(1.5㎏)에, 레드향을 1만 1900원(1.5㎏)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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