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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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거행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1.2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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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산소방서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지난 25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강훈식 국회의원과 김영애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읍·면 4개대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거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산소방서는 그동안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헌신하고 떠나는 오성규(온양온천시장전문의용소방대), 최창환(영인면전담의용소방대), 곽정환(영인면백석포전담의용소방대), 안미현(인주면여성의용소방대) 의용소방대장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고 새로 취임하는 김중현(온양온천시장전문의용소방대), 윤임택(영인면전담의용소방대), 장석현(영인면백석포전담의용소방대), 조연식(인주면여성의용소방대) 의용소방대장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규선 서장은 “그동안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참 봉사를 몸소 실천하다 퇴임하시는 대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취임하는 신임 의용소방대장들께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아산시민의 안전과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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