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9학년도 신·편입생들이 보다 빠르고 편하게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사제도 안내, 교수·지역 선배와의 만남 등 새 학기 오리엔테이션을 오는 30일 지역별로 개최한다.
인덕원, 인천, 분당, 춘천, 대구, 부산, 광주 등 총 7개 서울사이버대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참석 교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대학 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 △학사 제도 안내 △대학생활 Q&A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8일 오전 11시까지 학번 로그인 후 학사정보, 학생서비스신청에서 오리엔테이션 클릭 후 신청 가능하다. 서울지역의 경우 3월 입학식 이후 학과별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전광호 서울사이버대 학생처장은 “대학 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신·편입생들이 지역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많은 정보와 더불어 교류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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