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새해 임직원 소통 이벤트 진행
상태바
롯데홈쇼핑, 새해 임직원 소통 이벤트 진행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1.23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완신 대표, 출근 시간 전 직원 대상 떡·음료 전달
이완신 대표(왼쪽 두 번째)가 23일 롯데홈쇼핑 양평동 본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다과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롯데홈쇼핑은 23일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이완신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이 직접 다과를 나눠주는 ‘파이팅! 한 잔 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2017년 4월부터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는 롯데홈쇼핑 내부 소통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한 15명의 임원들이 참석해 오전 출근 시간대에 본사 로비에서 설맞이 기념 떡과 음료를 직원들에게 전하며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편안한 차림에 ‘반짝이 이름표’를 착용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친근함을 더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소망이 모두 이뤄지기를 기원하고 올 한 해 서로 믿고 의지하며 열심히 뛰어보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와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