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역사 모든 화장실에 온수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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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역사 모든 화장실에 온수시설 설치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9.01.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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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앞으로 대구지하철 역사의 모든 화장실에 온수기가 설치된다.

대구시는 역사 화장실 91개역 100개소에 대해 오는 2월부터 5우러 중으로 온수시설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5월 2019년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으로 ‘대구 지하철 화장실 온수제공’을 건의받아 대구시와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의를 거쳐 최우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주민참여예산 3억 원과 도시철도공사 자부담 1억 원 등 총 4억 원을 온수설치 예산으로 편성했다.

김종근 시 교통국장은 “온수설비 시설이 하루속히 설치돼 지하철 이용시민이 동절기 불편없이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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