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강남점, ‘아스트로와 수퍼럭키데이’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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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강남점, ‘아스트로와 수퍼럭키데이’ 팬미팅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1.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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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고객 초청 행사로 외국인 관광객 매출 견인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강남권 내 다국적 관광객을 끌어들이고자 본격적인 마케팅 시동을 걸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9일 아이돌그룹 ‘아스트로(ASTRO)’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 초청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향후 한류스타 초청 고객 행사를 정기적으로 활용해 강남권 내 다국적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아스트로와 함께 진행한 ‘수퍼럭키데이(Super Lucky Day)’는 한류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팬미팅 시리즈로, 앞서 신세계면세점 모델인 갓세븐(GOT7)과도 여러 차례 실시했다. 아스트로는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연, 토크쇼, 하이터치 환영 이벤트, 사진 촬영 및 사인회 등의 이벤트를 실시했다. 모든 팬미팅 참석자들에게는 신세계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사은카드가 제공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강남점은 면세점-백화점-호텔 등의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곳에 자리한 만큼 향후 외국인 관광객의 비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다국적 관광객을 강남권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각종 한류 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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