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청소년수련원·천문과학관,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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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청소년수련원·천문과학관,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 임순주 기자
  • 승인 2019.01.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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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천문과학관 전경     사진제공=보성군

[매일일보 임순주 기자] 보성군청소년수련원(천문과학관, 원장 박형호)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안전·위생점검 및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294개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보성군은 거의 모든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종합안전·위생점검 및 종합평가는 2014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해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보성군 지난 2016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된 것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시설로 자리매김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부모·교사·학생 등 교육 주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교육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청소년수련원은 2014년부터 (사)흥사단이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천문과학관프로그램, 진로·리더십 프로그램, 재난안전프로그램, 지역특성을 반영한 차·소리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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