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일하는 공무원 우대 등 조직문화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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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일하는 공무원 우대 등 조직문화 바꾼다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9.01.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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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신규 임용자 수요식 후 김학동 군수와 임용자 가족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예천군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성과중심의 인사운영 정책을 펼치는 등 조직문화를 확 바꾸기로 했다.

군은 21일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직장문화 조성과 활력 넘치고 경쟁력 높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신규임용 시 가족을 초청하고, 공직생활에 도움이 되는 도서 증정를 증정한다.

또한 멘토링 제도를 실시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모범적인 선배공직자(멘토)가 신규 공직자(멘티)를 1:1 전담으로 조직적응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이와 함께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탐방 교육을 실시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사업현장 활성화 방안, 홍보 방안 등을 의제로 현장토론을 실시해 개선점을 도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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