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1일부터 프리미엄 AZ(아재)버거 40% 할인 행사를 시행한다.
롯데리아는 지난 2016년 7월 출시된 AZ버거 누적 15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3일간 롯데리아 앱에서 ‘AZ 오리지널’ 제품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한 3900원에 판매한다. 구매 후 7일간 매장을 방문해 사용할 수 있다.
롯데리아 AZ버거는 버거의 주 원재료인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둔 제품이다.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발효종 효모를 사용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쉬번을 통해 버거의 맛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또한 세계 청정 지역인 호주 태즈메니아산 소고기로 만들어 육즙이 가득한 빅 사이즈 정통버거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AZ는 버거의 식감을 결정하는 주요 원재료인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통해 식감을 강조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그동안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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