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전자증권제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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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전자증권제도 설명회’ 개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1.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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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발행회사 증권 및 공시 담당자를 초청해 ‘전자증권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의 상장 및 비상장회사 업무담당자 약 40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9월16일 시행 예정인 전자증권제도를 앞두고 발행회사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자증권제도 도입에 따른 발행회사 업무 변화사항, 정관변경 및 주주명부상 권리자 대상 통지 등 필요조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동시에 발행회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예탁원은 지속적으로 전자증권제도 설명회 등을 개최해 발행회사의 원활한 전자증권제도 참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경우 반드시 오는 25일까지 팩스를 통해 사전등록 해야 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전자증권제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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