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25일까지 신규 고객 대상 특판 상품인 기타파생결합증권(DLS) 등 총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마이 퍼스트 DB DLS 제3회’는 우리은행 신용연계로 발행하고, 1월 이후 최초로 DB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특판 상품이다.
신용등급 AAA의 우리은행에 3개월 동안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세전 연 3.0%의 수익을 제공한다. 기초자산인 우리은행 달러표시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후순위채와 발행사인 DB금융투자에서 파산, 지급불이행 등 신용사건이 발생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DB 해피플러스 ELS 제2074회’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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