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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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9.01.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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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사진=푸르밀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한 끼 대용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를 21일 출시했다.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푸르밀이 지난해 한 끼 대용식 시장 확대에 맞춰 출시한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개발한 신제품으로, 기존 곡물 우유와 달리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아몬드 본연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 바쁜 현대인들이 가볍고 건강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다. 또 온 가족이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730㎖ 용량으로 출시됐다.

패키지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했다.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은 최대 75%가 목재에서 얻은 펄프 섬유로 구성돼 탄소 배출량이 낮은 포장재다. 또 패키지 상단에 캡(뚜껑)이 달려 있고 유통기한이 비교적 길어 위생적이고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아몬드를 들고 있는 다람쥐 캐릭터와 ‘매일매일 든든한, 온 가족이 즐기는! 건강한 우유’ 문구를 통해 아몬드를 넣어 건강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적합한 제품 특징을 전달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장하는 간편 대용식 시장에 맞춰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유제품 개발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전국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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