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前 김진정 테슬라코리아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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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前 김진정 테슬라코리아 대표 영입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1.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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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부문 대표 취임, 호텔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진두지휘
김진정 야놀자 오프라인 부문 대표. 사진=야놀자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야놀자가 21일 호텔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부문에 김진정 신임 대표(사진)를 영입했다.

김 오프라인 부문 대표는 주요 글로벌 기업에서 20여년 간 운영과 영업, 마케팅을 주로 담당해왔다. 스타벅스코리아에서 약 18년 간 근무하며 운영총괄 자리에 올랐고, 테슬라코리아에서는 초대 대표로 지냈다.

야놀자는 김 대표의 글로벌 마인드와 시장 이해력이 야놀자가 추구하는 비전과 부합하다고 판단, 전격 영입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야놀자의 오프라인 부문 대표로서 호텔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김 대표는 “글로벌 여가 기업으로 진화하는 야놀자에 합류해 책임감과 기대가 크다”며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선진화된 한국의 숙박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글로벌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과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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