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비어, ‘체리 생맥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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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비어, ‘체리 생맥주’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1.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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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비어 체리생맥주 포스터.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더본코리아의 맥주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가 21일 ‘체리 생맥주’를 출시했다.

전통 맥주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맥주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략적으로 출시된백스비어 체리 생맥주는 맥주의 시원한 청량감과 향긋한 체리향을 두루 느낄 수 있는 맥주다. 마시기 전부터 코끝으로 전해지는 과일향이 매력적이며 맥주의 향을 해치지 않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안주 요리메뉴들과 뛰어난 궁합을 자랑한다.

백스비어에서 체리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메뉴로는 고기와 파인애플, 돈까스 중 한 가지 토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떠먹는 피자’가 잘 어울린다. 치즈와 어우러진 피자토핑들을 한 입씩 떠먹으며 맥주를 즐기기에 좋다. 맥주를 즐길 때 치킨과의 조합도 빼놓을 수 없다. 바삭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후라이드 치킨’이나 감자튀김이 함께 서비스되는 ‘순살치킨’과 체리 생맥주를 함께 즐기면 상큼한 체리향이 치킨의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백스비어는 그동안 다양하고 이색적인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과일 생맥주의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해왔다. 회사 측은 청포도 생맥주, 자몽 생맥주 등에 이어 출시된 이번 체리 생맥주가 이색 주류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스비어 체리 생맥주는 전국 백스비어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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