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프리미엄 전기밥솥 매출 전년比 34.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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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프리미엄 전기밥솥 매출 전년比 34.7% 증가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1.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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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프레셔. 사진=쿠쿠전자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쿠쿠전자가 프리미엄 전기밥솥 매출이 전년 대비 34.7%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쿠쿠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쿠커 밥솥 ‘트윈프레셔’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트윈프레셔 매출은 전년 대비 492.5% 성장했다.

트윈프레셔는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압력 밥솥이다. 무압이라는 국내 최초 신기술을 적용해 압력 밥솥 한 대로 모든 종류의 밥을 지을 수 있다.

초고압에서는 수육, 스테이크, 영양죽을, 무압에서는 갈비찜, 닭찜 등을 조리하면 셰프가 요리한 것 못지않은 수준급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무압 모드에서는 뚜껑을 열고 음식을 조리하는 오픈 쿠킹이 가능해 조리 도중 요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프리미엄 밥솥 제품으로 쿠쿠전자가 프리미엄 밥솥 시장은 물론, 국내외 밥솥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력의 제품과 혁신적인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밥솥으로 2019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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