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에 2만8천명 인파
상태바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에 2만8천명 인파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9.01.20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쌍용건설이 분양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 모습. 사진=쌍용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쌍용건설이 지난 18일 문을 연 ‘쌍용 더 플래티넘(Platinum) 부평’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사흘 동안 2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이 같은 열기는 2021년말 입주 시점부터 교통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들은 원적로·부평대로·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로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서울 7호선 연장선 ‘산곡역(가칭)’이 2020년 말 개통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은 원적산 및 원적산 체육공원, 롯데마트·롯데시네마(부평점), 부평구청, 부평시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인근 노후아파트가 많은 상황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다”면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 차별화된 친환경 조경, 다양한 첨단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